인물/유명인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
이다일
2005. 9. 21. 20:44
2005년 9월 21일 저녁 20시.
서강대학교 마태오관 리셉션홀에서 제 1회 '서강커뮤니케이션 포럼'이 열렸다.
포럼의 강사는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 이화여대 교수를 지냈고 노무현정부에서 언론을 상대하는 홍보 수석의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부중에서 언론과 가장 시끄럽게 대립하는 정부가 바로 노무현 정부가 아닐까 생각된다. '제발 발목을 잡지 말아주세요'라는 청와대의 모습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정부의 모습이었다.
조기숙 수석은 언론이 막대한 영향력으로 국민들에게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고 잘못된 여론 몰이를 해 나갈 수 있다는 주장을 했고 언론들이 센세이션한 문제들에만 관심을 가진 나머지 진실을 위한 언론이 부족하다고 말을 하고 있다.
대학원생과 기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부의 홍보정책을 이해시키려는 것인지 진정 언론의 보도가 문제가 있는것인지 혼돈이 생기는 내용이기도 한듯하다.
일부 욕많이 먹는 신문들은 그런 문제가 있다는 점이 확실(?)한듯 하지만 그것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것인지는 그을쎄.. 좀더 알아봐야겠지.
언론의 전문가들의 치고 받기를 강의로 들으니 많은 사람들을 앉혀놓고 언론에 플레이 하기 위한 치고 받기 게임을 계속하는것이 아닐까하는 정치에 대한 불신이 언론의 불신으로 이어지는 자리였다.
서강대학교 마태오관 리셉션홀에서 제 1회 '서강커뮤니케이션 포럼'이 열렸다.
포럼의 강사는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 이화여대 교수를 지냈고 노무현정부에서 언론을 상대하는 홍보 수석의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부중에서 언론과 가장 시끄럽게 대립하는 정부가 바로 노무현 정부가 아닐까 생각된다. '제발 발목을 잡지 말아주세요'라는 청와대의 모습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정부의 모습이었다.
조기숙 수석은 언론이 막대한 영향력으로 국민들에게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고 잘못된 여론 몰이를 해 나갈 수 있다는 주장을 했고 언론들이 센세이션한 문제들에만 관심을 가진 나머지 진실을 위한 언론이 부족하다고 말을 하고 있다.
대학원생과 기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부의 홍보정책을 이해시키려는 것인지 진정 언론의 보도가 문제가 있는것인지 혼돈이 생기는 내용이기도 한듯하다.
일부 욕많이 먹는 신문들은 그런 문제가 있다는 점이 확실(?)한듯 하지만 그것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것인지는 그을쎄.. 좀더 알아봐야겠지.
언론의 전문가들의 치고 받기를 강의로 들으니 많은 사람들을 앉혀놓고 언론에 플레이 하기 위한 치고 받기 게임을 계속하는것이 아닐까하는 정치에 대한 불신이 언론의 불신으로 이어지는 자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