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하다가

봉하마을로 가고 있습니다.

이다일 2009. 5. 27. 19:02
노 전 대통령 서거 닷새째.
봉하마을로 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봉하마을에서 조문이 마무리 될 것이고
모레 새벽 5시엔 서울 경복궁에서 있을 영결식을 위해
서울로 모두 이동한다고 하니 오늘, 내일이 아니면
봉하마을에 갈 기회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까지 추모객이 80만명에 이른다는 보도가 있었으니
봉하마을의 추모열기는 대단한 듯 합니다.

다음 글은 현장에서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