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생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가면 신기한 것이 있습니다.
주차한 자리를 차량번호 뒷자리만 입력하면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아마도 주차한 차의 번호판을 카메라로 찍어서 알려주나본데
넓은 주차장에서 한번쯤 차를 찾아 헤매본 사람이라면 고맙게 느낄 시스템입니다.
저는 주로 잠실롯데월드, 명동롯데본점 등 롯데에서 많이 차를 찾아 헤맨 기억이 있습니다.
이날 지하3층에 차를 두고 지하2층에서 헤맬뻔 한 것을 저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바로 차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도 신기해서 찍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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