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운동하기는 힘들어요.
지지난주말 몇년만에 자전거를 꺼내들고 바람도 넣고, 먼지도 털고
무작정 타고 나섰습니다.
집(대림)에서부터 개천길을 따라 서부간선도로와 만나는 곳까지 3km를 달렸고 거기서 다시 한강과 만나는곳까지 3km.. 한강에 도착하니 건너편에 하늘공원이 보이더군요, 햇볕은 따듯했지만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 자전거가 뒤로 가려는 상황...
너무 오래만에 자전거를 타서그런지 자전거 안장이 엉덩이를 가격해서 도저히 집에 올때쯤엔 앉아있을 수가 없었슈..~~
결국 자전거를 서서 타다 끌고오다.. 반복끝에 귀가..
그나마 가는길이라 신나서 찍은 사진 한장 업로드~ ^^
주말엔 모두모두 운동합시다!
ps. 엉덩이 안아픈 자전거 안장은 따로 살수 있을까요?
지지난주말 몇년만에 자전거를 꺼내들고 바람도 넣고, 먼지도 털고
무작정 타고 나섰습니다.
집(대림)에서부터 개천길을 따라 서부간선도로와 만나는 곳까지 3km를 달렸고 거기서 다시 한강과 만나는곳까지 3km.. 한강에 도착하니 건너편에 하늘공원이 보이더군요, 햇볕은 따듯했지만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 자전거가 뒤로 가려는 상황...
너무 오래만에 자전거를 타서그런지 자전거 안장이 엉덩이를 가격해서 도저히 집에 올때쯤엔 앉아있을 수가 없었슈..~~
결국 자전거를 서서 타다 끌고오다.. 반복끝에 귀가..
그나마 가는길이라 신나서 찍은 사진 한장 업로드~ ^^
주말엔 모두모두 운동합시다!
여의도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어요
ps. 엉덩이 안아픈 자전거 안장은 따로 살수 있을까요?
'일상 > 길을가다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회비용 (0) | 2006.11.21 |
---|---|
우리동네 회사들 (1) | 2006.09.29 |
차를 두고다니려고.. (4) | 2006.06.02 |
민방위 훈련은 왜하삼?? (3) | 2006.05.09 |
이런 상황에 맞닥드려 본 적 있나요? (4) | 2006.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