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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 2005년 9월 21일 저녁 20시. 서강대학교 마태오관 리셉션홀에서 제 1회 '서강커뮤니케이션 포럼'이 열렸다. 포럼의 강사는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 이화여대 교수를 지냈고 노무현정부에서 언론을 상대하는 홍보 수석의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부중에서 언론과 가장 시끄럽게 대립하는 정부가 바로 노무현 정부가 아닐까 생각된다. '제발 발목을 잡지 말아주세요'라는 청와대의 모습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정부의 모습이었다. 조기숙 수석은 언론이 막대한 영향력으로 국민들에게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고 잘못된 여론 몰이를 해 나갈 수 있다는 주장을 했고 언론들이 센세이션한 문제들에만 관심을 가진 나머지 진실을 위한 언론이 부족하다고 말을 하고 있다. 대학원생과 기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부의 홍보정책.. 더보기
머리 길때 사진 머리가 길었던 적이 있었지.. 지금은 12mm로 잘라버린 압박이 아직도 남아 있는 상태. 긴머리의 장점은 왠만한 머리스타일은 문제없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성(?)이라고나 할까?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으로 덥다는점이 있다. 여름이 다가와서 머리를 확확~ 잘라버렸지만 예전에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 기념사진을 찍으려 한것인데 어찌하다보니 영~~ 혹시 예술가의 느낌이랄까 그런건 없나용? 와~~~앙~~~~~!!!! 더보기
'임상배'군 고등학교때 기타의 세계에 빠져들어 결국.. 기타를 샀던 상배군. 대학때도 나를 MAZE라는 대학 밴드에 불러들였고, 군대에서도 밴드를 하고 회사댕길때는 좀 잠잠한가 싶더니 결국!!, 프로포즈한다고 밴드 연습을 하잔다. 그래서 압구정의 '이강신 바'라는 곳에서 깜짝쇼를 가장한 프로포즈를 한녀석이다. 곧 10월이면 장간다고 하니 참~ 그나마 얼굴 짐짐~하게 나온사진으로 함 올려본다. 요즘도 상배닷컴 운영하나 몰겠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