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주나 되어버렸네요. 올림푸스에서 출시한 디지털 카메라 E-P1의 출시행사에 다녀온 사진들입니다. 국내 최초의 디지털 렌즈교환식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 카메라 입니다. 50년전 올림푸스의 PEN을 기념하는 모델이기도 한 이 카메라는 국내 출시전부터 사진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모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해서 주르륵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국내 출시가격이 80만원 전후라는데 작은 크기에 렌즈를 교환해 쓸 쑤 있다는게 장점이고
비싼 가격이 단점이라는 원론적 얘기만 할 수 있겠네요.
모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해서 주르륵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국내 출시가격이 80만원 전후라는데 작은 크기에 렌즈를 교환해 쓸 쑤 있다는게 장점이고
비싼 가격이 단점이라는 원론적 얘기만 할 수 있겠네요.
별도의 컨버터를 사용하면 이런 렌즈들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P1에 컨버터를 연결하고 망원렌즈를 장착해봤습니다. 바디교환형 렌즈가 이런때 적합한 말이더군요.. 크기만 봤을때 말이죠.
대략 이런 모양이 됩니다. 렌즈 마개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이상한 조합입니다.
대략 이런 모양 세번째입니다. ㅎㅎ
쵸큼 어색한 모양이 되어버리지만서두 이런 렌즈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이겠죠.
모델들이 E-P1을 들고 섰습니다. 사진을 광각렌즈로 찍어서 일부 모델분들께 본의아닌 안티가 된점 사과드립니다. -_-
렌즈를 끼우지 않은 상태에서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위에 있는 카메라가 바로 50년전 모델 PEN입니다.
영화감독, 패션디자이너,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세명에게 먼저 사용해본 소감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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