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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하다가

盧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곳곳에서 찾아온 조문객들이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조문을 위해 줄을 서고 시청역을 빠져나오는데만 2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전 대통령의 조문까지 "폭력시위로 변질될 우려" 때문에 통제를 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상식과 소통이 필요합니다. 정치는 이제 4류를 넘어 멀리멀리 개념을 두고 온 듯 합니다.
세금내기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