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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람들의 이야기

칠레에서 발생한 지진여파가 하와이를 지나 일본까지...

'쓰나미'
무서운 단어죠.
영화 해운대에서 보여줬던 해저지진에 이은 쓰나미.

2010년 2월 27일 현실 세계에 일어나려 합니다.
27일 칠레에서 8.8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28일 새벽 4시 현재는 지진 여파가 태평양을 따라 퍼지고 있습니다.
하와이까지는 앞으로 3시간 걸린다고 하고
일본에는 오후 1시쯤 도착한다고 합니다.

칠레 지진에 대한 보스턴 닷컴의 사진입니다.

하와이 쓰나미에 대해서는 웹페이지를 열어
쓰나미 관련 생방송을 보여주는 동시에
피난 지역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 http://www.hawaiitsunami.com )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태평양을 따라 쓰나미가 퍼진것은 1960년에도 있었는데요
이때 역시 칠레에서 9.6의 지진으로 발생했습니다.

1960년도에 칠레에서 일어난 9.6의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일본과 필리핀해까지 영향을 미친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http://pubs.usgs.gov/circ/c1187/ )



쓰나미에 대한 내용을 미국의 US.geological survey에서 자세하게 설명해놨습니다.
칠레, 하와이, 일본에 사례에서 배우는 '쓰나미에서 살아남기' 라는 제목입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