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이마트 1만1천500원 피자에 이어
이번달에는 롯데마트가 치킨을 5천원에 판답니다.
치킨업계의 '진돗개하나'라고 합니다.
모 그럴수도 있죠.
그래도
"회사 짤리면 치킨집 하나 내지 뭐"
"이번일 잘 되면 피자집 내서 내 장사 해야지"
이런 얘기들 쏙 들어가겠습니다.
경제논리로 싸게 만들어 팔아 잘 파는건 좋은데
경제논리로 이마트, 롯데마트가 결국 독점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즐겁게 치킨먹는 날을 생각하며~
잼난 움짤 사진 하나 올려요.
이친구 누군지 보기만해도 치킨이 먹고 싶네그랴.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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