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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JYJ의 첫 콘서트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에 다녀왔어요 한류에 관한 취재의 일종으루다가 JYJ의 첫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JYJ는 동방신기로 활동하다가 소속을 옮기고 새롭게 만든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의 그룹명입니다.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는 영하로 내려갈까 말까 하는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됐습니다. 날이 추울것을 대비해 돔형 천정을 설치했지만 새벽에 내린 비와 눈과 우박으로 철거했다네요. 결국 이런 저런 준비가 늦어져서 예정보다 1시간 지난 오후 8시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일단 사진한장 올려보구요~ 좀 더 많은 사진과 영상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아아~ 추운데서 덜덜 떨다왔더니 뺨이 얼얼해요. ps. 현장에서 기사까정 다 써서 보낼라고 버튼 누르니 아이폰 테터링 문제로 인터넷 사용불가. 쯧. 이런 젝일... ps. 기사는 요요요요요.. 더보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보기
내가 일본풍으로 생겼나? 심심풀이로 해본 얼굴 분석. 가장 닯은 얼굴이 일본인. 게다가 여자. 나카시마 미카.. 가 뭐하는 아이인지?? 75%나 닮았다 하네 ... 그 아이참 걱정되네.. 세번째 닮은 사람에 노태우.. 이양반은 내가 왜 닮았을까 -_- 해보고 싶은 사람은 여기 누르면 할 수 있어요. 더보기
귀를 자른 예술가 주말저녁 영화를 예매해두고 남는시간을 서점에서 빈둥대는 한가한 날. 빈선생의 그림이 가득한 책을 들었다. 바탕화면으로 쓰기 좋은 예쁜 그림들을 당시 유럽의 생활을 설명한 글과 함께 읽으니 바닥에서 진흙이 튀고 말똥이 나뒹구는 영화 '향수'의 유럽이 생각났다. 더보기
전문가가 찍어준 사진은 역시 달라 고등학교 동창의 X알친구 태홍군(소연아빠)의 쌍둥이 형이 찍어준 사진. 힘들게 처음 만난 관계를 따지자면 이렇지만 그냥 세월지나면서 친구. 몇달간 준비했던 아기사진 전문 스튜디오를 오픈했고 개업식에 참석했다. 사진을 전공한 태열군이 장비만 전문가 이다일 선수의 카메라로 친히 한컷! 소연아빠~ 사업 잘될꺼야!! 화이팅!!! 더보기
전예희씨~ 반가웠어요. 레이싱걸 전예희씨. ~씨라고 하기엔 활기발랄한 어린이 같았다. 워낙 전문가라 포즈도 딱딱~, 액션도 딱딱~ 슈욱~ 날아가는것 같죠? 더보기
萬海 한용운, '님의 침묵' 1944년 5월 9일, 萬海 한용운님의 서거일입니다. ----- '님의침묵' 님은 갓슴니다 아아 사랑하는나의님은 갓슴니다 푸른산빗을깨치고 단풍나무숩을향하야난 적은길을 거러서 참어떨치고 갓슴니다 黃金의꽃가티 굿고빗나든 옛盟誓는 차듸찬띠끌이되야서 한숨의 微風에 나러갓슴니다 날카로은 첫의追憶은 나의運命의指針을 돌너노코 뒷거름처서 사러젓슴니다 나는 향긔로은 님의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은 님의얼골에 눈멀었슴니다 사랑도 사람의일이라 맛날때에 미리 떠날것을 염녀하고경계하지 아니한것은아니지만 리별은 뜻밧긔일이되고 놀난가슴은 새로은 슬븜에 터짐니다 그러나 리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源泉을만들고 마는것은 스스로 사랑을깨치는것인줄 아는까닭에 것잡을수업는 슬븜의 힘을 옴겨서 새希望 의 정수박이에 드러부엇슴니다 우리는 맛날때에 떠날것.. 더보기
화가 '박수근'을 기념하며 1965(51세)간경화와 응혈증이 크게 악화되어 4월초에 청량리 위생병원에 입원함. 그러나 회복이 어렵게 되자 5월 5일 퇴원. 집에서 6일 새벽 새벽 1시에 "천당이 가까운 줄 알았는데 멀어, 멀어..."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채 생애를 마침. 경기도 포천군 소홀면 동신교회 묘지에 안장함.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박수근 화백의 가옥이 허름한 음식점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TV프로그램을 보았다. 또 얼마전에는 이 가옥을 문화재청에서 문화재로 지정해서 보호하겠다는 발표도 있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생전에 그가 그린 그림이 40~60달러에 팔려나갔고 생계를 위해 미군 PX에서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는데 그가 사망한지 40여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한국 미술계를 들썩하게 할만한 가격에 다시 팔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보기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줬다는 글. 1929년 5월4일, 오늘이 영화배우 '오드리햅번(Audrey hepburn)'의 출생일입니다. 1954년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배우죠. 인터넷에 떠도는 글인데 그녀의 생일을 맞아 블로그에 담아봅니다.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고통으로부터 구원.. 더보기
명사수 이다일씨 지난 2월 25일 휴일을 맞아 한동안 말많고 탈 많았던 그리고 네티즌들에게 소위 '데스월드'라 불리면서 조롱당하던 롯데월드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은 롯데백화점을 간 것인데 주차장을 헤매다 보니 롯데월드를 지나 백화점까지 꽤 먼길을 걸어야 했죠. 그 길을 지나 가면서 보니 무기한 휴장한다는 롯데월드는 썰렁하기 그지 없었으며 실내 스케이트장 천정을 돌아다니던 놀이기구들은 모두 멈춘듯 했고(안보여서..) 천정에는 커다란 지붕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그 스케이트장 옆을 지나가는데 국내에 몇 없는 실총 사격장이 있더군요. 어헉~!! 언젠가 한번 쏴보고 싶었는데... 예전에 알기론 10발에 3만원(?)이란 소문에 돈아까워서 포기했었는데... 그래서 결심하길 "딱 만오천원 이하면 해보고 그보다 더 비싸면 안한다!".. 더보기
아마도 첫 정치(?)관련 포스팅 혹은 빈민(?)관련 포스팅? 2007년 1월 29일을 시끌시끌하게 만들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지방자치단체가 이정도로 상위권에 랭크된 적이 있나 싶기도 한 그 사건이 오늘 일어났다. 29만원밖에 없다던 全氏에 대한 얘기인데 합천군수가 그를 기념하는 공원을 세우려 한다는 거참 자다 벌떡일어날 사람들 많은 이야기인 것이다. 소설도 아니고 그렇다고 얼마전 일본에서 오보를 날렸던 김정일 감금설도 아닌 합천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이라고 한다. 크지 않은 땅덩어리에 다양한 사람이 멀지 않게 살고 있다지만 이렇게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것이란 생각은 없었는데 정말 세상은 다양하다. 일부 블로그나 댓글을 보면 합천에서 군수하려면 저정도 사건정도는 일으켜야 한다고하는 비아냥섞인 동의도 있는걸 보면 분명 이땅에 누군가는 그 사건이 당연히 .. 더보기
그녀의 싸이 타이틀... 아아~~ 오는 9월 23일 장가간다는 친구 양XX군의 그녀!! 싸이 방명록에 반가운 글이 있길래 파도를 타고 넘어가보니..글쎄!!! 정녕.. "피할수 없어 즐기는중인가??" 이태야~ 그래도 장가는 가겠구나~~~~ 9월 23일 피할 수 없어서 즐기는 신부의 모습을 담아오겠습니다. from 악어군 더보기
누구냐? 너! 아래 어느 포스트에선가 자신을 'MIT공대 한방과'출신이라고 소개한 씬군의 결혼식에서 만난 친구들 사진입니다. 왼쪽에 있는 사람이 나인것 같고 가운데는 화려한 일본, 오사카 생활을 마감하고 분당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최근에 술대신 '속편한우유'를 마시는 두발군, 오른쪽은 몇주전 남산 XX웨딩홀에서 장가가버린 유부남 상배군. 요즘 사진을 찍으면서 빛 옆에 그림자, 어둠에 관심을 갖게되는데 내 카메라로 누군가 찍어준 사진에 적절한 어둠을 보여주는 사진이 있는것 같아 올려봤습니다. 어디선가 읽은 사진작가의 사진 잘찍는 노하우중에 '밝은곳 바로 옆의 어두운곳을 찍어라'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더보기
씬&찐의 결혼식에서 만난 사람들 11월 12일, 씬철식군과 박찐아양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서울 시청앞의 '프레지던트호텔'의 무려 31층에서 결혼을 했는데 요즘들어 결혼식, 돌잔치, 고스톱모임 등등 각종 모임들로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있네요. 이번주 토요일 19일에는 태홍군 jr.의 돌잔치가 벌어질꺼랍니다. 아하~ 아하~ 바쁜 11월같으니.. 그날의 참석자들 각종 사진을 구글에서 제공하는 'picasa'라는 이미지 관리, 편집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다닥다닥 붙여봤습니다. 더보기
조만간 유부클럽 가입 예정인.. 지난 주말 찍은 사진중에 포즈도 좋고 모델도 좋고 사진도 잘찍었다 나름 뿌듯해 하는 사진! 다음주 토요일 (11월 12일) 시청앞 프로지던트 호텔에서 결혼하는 씬의 예비신부 찐양. 누군가 했던 '도대체 오빠는 사진찍어서 어떻게 하시는거에요? 찍긴 많이 찍는데 볼수없자나요?' 라는 항의에 어둡고 추한사진을 제외한 모든걸 올리리라 결심하고 올리는 첫번째 사진 핫핫. 더보기
캬아호~! 이건 머.. 그냥 재밌으라고 ㅎㅎㅎ 밤늦은 시간이나 어두운곳에선 보지 마셈~ KIN~~ 좌철식 우다일 더보기
탐색! 인물열전 #1 이놈들 봐라~ 야하~~ 고딩 동창들로 구성된 한때 '막나가던'모임의 멤버들, 이제는 장가도 가고 주니어도 생기고 다들 늙어가는듯. 그런데!! 암튼. 좌측부터 효성, 나, 정준군, 은경씨, 찐, 씬, 경미씨, 성길군, 정미씨, 효선양 05년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뚝섬 유람선 선창장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중. 핫핫핫 결국 못봤지만 !! 머 그래도 "남자는 스시!" 더보기
'마마' 라던가 이녀석 이름이 얼마전, 얼마전, 얼마전.. 벌써 괘 된건가, 일요일 아침 11시에 결혼해버리는 엽기 행각을 벌인 녀석 '이정준'씨. 장가가서 우여곡절끝에 새로지은 무려 33평이나 되는 아파트에 입주하셨다. 1층에서 인터폰으로 '허가'를 받아야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 최신형 아파트, 역시 신혼부부답게 벽면에 걸린 큰~ 사진들과 최신형 벽에 붙이는 TV, 게다가 반짝반짝하는 새 가구들.. 사이를 개판으로 뛰어다니는 녀석이 있었으니 이름이 '마마'라나부다. 개쉑 등치는 네발로 서있을때 머리가 내 허리 높이(1m?)정도 되고 무게는 25kg이라던가? 정녕 8개월된 어린이란 말인가? 아파트 3층에서 25kg이 손님들이 왔다고 신나서 덩실덩실 뛰어 다닌다. 아래집에선 애들 넷이 동시에 뛰는 효과를 맛볼것이다. 아마도.. 시베리.. 더보기
SSIN car, 그 모습을 드러내다 그동안 비밀에 부쳐지고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그차, 최신예 아우디 M시리즈라는 바로 그차를 직접 시승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11월 12일? 이던가 장가가는 씬..녀석의 새차를 구경하게 된 것이다. 불쌍한 씬의 인생을 구원해주는 '찐'양 만큼이나 깜찍한 모양의 일명 'SSIN'카, 새차를 중고차보다 저렴하게 사버리는 초 특수 신공으로 구입한 씬 녀석의 차다. '가격은 묻지마시길, 새차 제돈주고 산 사람들 울고 넘어질 가격이므로..' 특징이라하면 데쉬보드에 속도계 타코미터를 비롯한 바늘달린 계기판들이 모두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핸들 앞쪽에는 깜빡거리는 불들어오는 장치들만 모여있다. 녀석의 그 오래된 '작은일에 흥분하기'와 '소심함'에 기초한 생활 신조로 넓~~은 주차장에서 어찌나 소심하게 주차를 하던지.... 더보기
왁자지껄 후배님들 어수선한 녀석의 어수선한 친구들.. 모두들 30을 바라보며 무럭무럭 자라는 나이들이건만 아직도 고딩같은 왁자지껄 분위기를 가지고 재밌게 놀 줄 아는 '어린이'들이었다. 대학로에 위치한 일본풍의 XX우동집, 한 십여년 전 쯤에 그곳은 몽땅 분식집으로 거리를 이뤘던 곳으로 기억한다, 술먹고 일어서면 천정를 뚫고 비둘기와 인사할만한 낮은 지붕을 가진 2층에서 뒷 테이블 남정네들의 수다소리에 지지 않으려는 의기 투합으로 강력한 술을 마셨다. 놀랍게도 남정네는 나 혼자! 부러운 사람은 언제든 연락 바람. 저기 있는 저 처자들, 내 머리로 가려버린 두명까지, 총 여섯명 몽창 다 쏠로라는 사실. 언제만났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9월의 어느날쯤이었던걸로 기억. 그보다 좀 좋은 추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