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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오늘 현대가 '세계최초'로 공개한 자동차들 오늘 현대차가 '월드 프리미어'라는 세계 최초 공개차들을 선보였습니다. 그간 스파이샷으로 알려진 차도 있고 처음보는 차도 있습니다. 차종은 세가지인데요 1. 기아차의 박스카 KV7 새 미니밴의 콘셉트카라고 합니다. 소울같은 박스카라고 설명하는데 소울보다 무지 큰차입니다. 일명 봉고차라고 하는 세그먼트(?)인데 요것이 고급 SUV처럼 20인치 휠을 끼우고 LED를 촘촘히 박아 이뻐졌습니다. 특히 2열 도어는 걸윙도어를 설치해 독특함을 살렸는데 참으로 날아갈듯한 기세를 보여줍니다. 기아차는 285마력의 세타2 2.0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고 합니다. 날개처럼 열리는 걸윙도어. 부디 실차에서도 나와주길 바랍니다. 비도 가리고 좋겠네요 ㅋㅋㅋ 2. 현대차 벨로스터 이차는 스파이샷으로 많이 알려진.. 더보기
렉서스 CT200h는 어떤차? 지난해 3월, 도요타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렉서스 CT200h를 데뷔시켰습니다. 4월에는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도 발표했구요. 도요타의 어려운 시기에 출시하게 된 럭셔리 하이브리드 자동차입니다. 그간 렉서스는 거의 대부분의 모델을 하이브리드로 만들었습니다. 렉서스의 대형차 LS도 하이브리드 버전을 갖췄고 SUV인 RX도, 그리고 스포츠 세단인 GS에도 하이브리드를 장착했습니다. 또 한 때 강남 아줌마들의 쏘나타로 불리던 ES도 2008년 미국에서 모터쇼에 출시된 HS라는 하이브리드 버전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형 컴팩트 세단에는 하이브리드를 내놓지 않았는데요-렉서스에선요-대신 LF-A라는 짱짱한 성능의 스포츠 세단을 내놨습니다. 2011년 1월 7일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출시행사를 갖고 컴팩트 럭셔리 하이브리드 .. 더보기
아우디 R8 스파이더, 제로백 4.1초, 42kg의 초경량 소프트탑 흔히 컨버터블은 쿠페형태보다 무겁고 둔하게 생각합니다. 뚜껑을 열으려면 차체 강성을 보강해야 하고 그리하면 당연히 무게가 무거워집니다. 게다가 전동탑을 내장하면서 100kg은 훌쩍 넘게 마련입니다. 그러면 결국 성인 1.5명이 언제나 앉아 있는 개념이니 당췌 쿠페였을때의 경쾌함은 열린 뚜껑 너머로 날아가버립니다. BUT. 아우디 R8 스파이더는 소프트탑을 장착했습니다. 소프트탑 무게가 불과 42kg밖에 안됩니다. 그러니 뭐 이까이꺼~ 잘달린다!! 고 보도자료에 써 있습니다. (사실 안타봤으니 모릅니다) 오늘 아우디 코리아는 일명 아이언맨 2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차 R8 컨버터블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아우디 알 에잇 스파이더"라고 읽습니다. 에잇. 요 차는 .. 요약하면 5,200cc V10 .. 더보기
아이언맨의 애마, 아우디 R8 spyder & 모델 유지현씨. 이정도면 글을 쓸 필요없다. 그냥 사진만 늘어놓는걸 더 좋아할것이라 생각 !! 걍 보시라 ~~ ㅋㅋ 더보기
신형 SM5의 자세한 그림(?) 엇그제 르노삼성의 신형SM5를 취재하고 온 선배의 수첩입니다. 연말이니 수첩좀 내놓으라고 떼를 쓰다가 발견한 것인데 이럴수가... 비공개된 르노삼성의 새로운 SM5에 대한 자세한 그림이 있습니다. 누군지 이름을 밝히진 않겠습니다만 이양반 원래 필체가 수려합니다. 게다가 보안상 사진을 찍지 못하게 했다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을 그림으로 승화했나봅니다. 옆에서 같이 그리던 모 기자의 그림은 실물과 너무 비슷해서 그만 관계자가 "이건 공개되면 안되겠습니다"라며 폐기(?)했고 이 그림은 관계자가 보고도 그냥 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이 그림을 봐선 뭐 대략적인 느낌을 알 수 있겠지만 관계자가 내비둔 정황으로 봐선 그닥 믿지 못할 것인가? 하는 의문도 듭니다. 일부 "토스카와 닮았다", "차가 작아보인다",.. 더보기
2004년식 엘란트라를 새차로 바꿔준 현대자동차-캐나다 얼마전 외국 주차장의 CCTV화면이 유튜브를 통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BMW X5로 추정되는 차가 주차장에서 앞에 서 있던 승용차를 과감하게 올라 타버리는 사건. WoW~ X5가 등판능력이 좋다고 생각한건 저 뿐인가 봅니다. 아마도 현대차 캐나다 법인은 이것을 마케팅에 활용하기로 했나봅니다. 그 X5가 깔고 올라간 차는 2004년식 엘란트라. 우리나라 명칭으론 아반떼가 되겠습니다. 헌데 오늘 본 유튜브 영상에서는 과감하게 그때 깔린차를 2009년 Brand NEW 엘란트라로 바꿔주네요. 이건 바꿔준다기 보담 걍 신차를 줬다고 해야겠네요. 불쌍하게 깔린 2004년식 대신 새차를 주다니... 네티즌들은 국내에서 돈벌어 외국에서 이런 마케팅 하느냐는 의견과 국내에서도 보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의견 등등 다양한.. 더보기
토요타 국내런칭, 프리우스, 캠리 등 4개차종... 가격도 착해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10월 20일 그랜드 하얏트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금일부터 토요타 브랜드(www.toyota.co.kr)를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모델은 총 4가지로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인 캠리의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 도심형 스타일리쉬 SUV인 RAV4 및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프리우스 등이다.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패밀리 세단의 스탠다드로 자리잡은 캠리는, 2.5리터 가솔린 모델과 리터당 19.7km의 1등급 연비를 달성한 캠리 하이브리드 두가지 모델을 출시한다.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이자, ‘하이브리드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은 프리우스는 최신 3세대 모델을 선보였는데, 신개발 1.8리터 엔진과 함께 29.2km/ℓ 의1등급 .. 더보기
현대 투산 후속 '익소닉' 고속도로 주행영상 지난주 출장길,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여유있게 달리는데 뭔가 쌩~ 지나갑니다. 시커먼 위장막을 두른 차입니다. 뭔지모르겠으나 일단 찍고 봤습니다. 시속 140~160을 오가는 고속 주행을 하더군요. 제차 역시 속도라면 지지 않는 차(-_-)인지라 부지런히 따라가 앞뒤로 찍었습니다.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현대의 소형 SUV, 투산의 후속모델 '익소닉'으로 추정되는 차 입니다. 전체적으로 굴곡이 많은 모양이고 헤드라이트는 투산의 살짝 밋밋한 모습이 그대로 입니다. 방향지시등이 헤드라이트 안쪽(라디에이터 그릴쪽)에서 들어오는게 특징이랄까요? 뒷면은 위장막으로 하도 가려놔서 구분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위장막 영상을 보면서 어떤 모습일지 상상도를 그려볼 만 합니다. ** 우측의 HQ버튼을 누르면 고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한계령 정상도 올라간 소렌토 후속모델 한계령을 취재하던차에 위장막을 한 차를 발견했습니다. 테스트 주행중인듯 한계령 휴게소에 들어서서도 번갈아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보안유지에 신경쓰는 듯 합니다. 사실 저만큼 싸 놔도 딱보면 대략 답 나오는데 고생들합니다. 휠은 사진찍어놓고 확대해보니 기아 마크 대문짝만 하게 찍혔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BMW의 키드니 그릴처럼 좌우로 둥글게 잘라놨습니다. 위장막 속에 보이는 헤드라이트는 마치 싼타페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뒷모습엔 뭔가 더 변화가 있는듯 두껍게 위장막을 쳤습니다. 요즘엔 사진한장 올리면 여기저기 순식간에 퍼지니 이런 사진 그닥 흥미롭지도 않습니다. '어~ 테스트하는 차네~' 라고 지나치려는데 동행했던 후배기자가 냅다 제 카메라를 빼앗아 연사를 날렸습니다. 그랬으니.. 뭐 후배의 작품이라고.. 더보기
하이패스가 룸미러에 들어갔다고? 기아차는 지난 12일 로체 이노베이션을 출시하면서 ‘한국형 옵션을 대거 장착했다’고 발표했다. 스타트 버튼, 에코드라이빙 램프와 하이패스를 장착한 룸미러까지 신기술을 장착했다. 하이패스는 전국 고속도로에 개통된 지난해 말부터 단말기 판매가 부쩍 늘어났다. 하지만 몇몇 불편한 점은 감수해야하는 상황. 비싼것은 십수만원까지 하는 단말기 구입도 부담이거니와 차량의 앞유리에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단말기, 출입 스티커까지 붙이고 비상연락처까지 써 놓으면 차의 앞유리는 지저분해지기 일수다. 게다가 하이패스 단말기는 전파 송수신을 해야하는데 일부 수입차 앞유리의 경우 전자파 차단 기능이 오히려 전파 방해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고 아파트 출입용으로 사용되는 카드나 스티커가 하이패스 단말기를 가릴경우 오작동을 일으켰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