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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벨로스터 출시장에선 어떤일이 있었나? 뭐 사진으로 보면 알겠죠? ㅋㅋㅋ 낚시는 아닙니다. 그저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었을 뿐. 운전석 도어 1개, 조수석 도어 2개로 독특한 3도어인 벨로스터가 10일 공개됐습니다. 이미 지난주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등장한 차입니다만 그래도 눈으로 직접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안에도 앉아봤는데 뒷자리는 머리가 삐져나갈 지경이지만 레글룸은 좁지 않았습니다. 모양이 특이해서 매우 커 보이긴 합니다만 사실 아반떼급 준중형차라고 보면 됩니다. 더보기
현대·기아차, 세계 4위 진입이 갖는 의미는? 지난 28일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더트루스어바웃카(TTAC)’에는 2010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실적을 분석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에 따르면 ‘세계자동차공업협회’의 통계를 기준으로 도요타가 1위, GM이 2위, 폭스바겐이 3위 그리고 현대기아차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TTAC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5위 포드를 43만1018대 차이로 제치고 세계 4위에 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글을 두고 뉴욕 타임즈는 “현대차가 지난해 북미지역에 출시한 쏘나타의 판매 호조를 발판으로 4위에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의 언론들도 TTAC의 글을 인용해 현대기아차의 성과를 알렸습니다. 우리기업이 세계4위를 했다니 뿌듯한 일입니다. 게다가 엄청난 규모의 경제를 자랑하는 자동차 산업에서 4위라니 대단한 성과입니다. ..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5G 그랜저, 그랜저HG 출시행사 지난 13일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 그랜저입니다. 41장의 사진으로 그날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로~딩의 압박이 있겠지만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40%나 커집니다) 더보기
현대차 그랜저HG출시. 뭐가 달라졌나? 현대차가 13일 그랜저HG를 출시했습니다. 사실 출시행사는 저녁 7시인데 보도자료를 미리 배포했습니다. 새로운 그랜저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직찍사를 가져온 다음으로 미루고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진 제원을 보면 몇 가지 눈에 띄는 변화가 있습니다. 일단 축간거리, 휠베이스가 크게 길어졌습니다. 신형 그랜저는 휠베이스가 2845mm입니다. 이 수치는 구형 에쿠스의 2840mm보다 길고 제네시스의 2935mm보단 짧은 수치입니다. 사실 구형 에쿠스의 휠 베이스가 좀 짧았던 것인데요 이제 주차장에 딱~ 대놓고 보면 그랜저보다 짧은 에쿠스를 볼 수 있습니다. 엔진은 아마도 현대가 우주선의 가솔린엔진 부품을 주워온 듯 합니다. 뭐 그랜저 엔진을 보고 그리 느끼기엔 아직 시기상조지만 그래도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세타2.. 더보기
현대차 벨로스터의 사막 테스트 서킷 주행영상 현대차 벨로스터의 주행영상이 공개됐네요. 1.6리터 엔진으로 파워는 고만고만한 수준이지만 도어가 3개 달린 파격적(?) 디자인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달에 출시된다는 말에 검색어에도 자주 오르고 있구요. 이 차는 4인승 승용차로 쿠페의 모습도 가진 차입니다. 더보기
오늘 현대가 '세계최초'로 공개한 자동차들 오늘 현대차가 '월드 프리미어'라는 세계 최초 공개차들을 선보였습니다. 그간 스파이샷으로 알려진 차도 있고 처음보는 차도 있습니다. 차종은 세가지인데요 1. 기아차의 박스카 KV7 새 미니밴의 콘셉트카라고 합니다. 소울같은 박스카라고 설명하는데 소울보다 무지 큰차입니다. 일명 봉고차라고 하는 세그먼트(?)인데 요것이 고급 SUV처럼 20인치 휠을 끼우고 LED를 촘촘히 박아 이뻐졌습니다. 특히 2열 도어는 걸윙도어를 설치해 독특함을 살렸는데 참으로 날아갈듯한 기세를 보여줍니다. 기아차는 285마력의 세타2 2.0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고 합니다. 날개처럼 열리는 걸윙도어. 부디 실차에서도 나와주길 바랍니다. 비도 가리고 좋겠네요 ㅋㅋㅋ 2. 현대차 벨로스터 이차는 스파이샷으로 많이 알려진.. 더보기
논란중인 '자동차 엠블럼'에 대한 이야기 오늘자 네이버캐스트에 '자동차 엠블럼'이란 글을 썼습니다. 여러가지 댓글이 달렸는데 재밌는 얘기들이 있어서 전해봅니다. 사실 엠블럼은 명확한 뜻을 담는 경우보다는 기업의 희망이나 지향점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해석이 소문처럼 나오기도 합니다. BMW 파랑색과 흰색이 바이에른주의 하늘과 땅을 상징한다는데는 그닥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십자 모양으로 나눠진 색이 프로펠러를 상징한다는데는 의견이 분분하네요. BMW관계자는 "프로펠러 이야기도 있긴 하지만 회사에서 정설로는 바이에른주 깃발을 따온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FINITI 인피니에서 말하기로는 무한의 이미지를 갖고 만든것이라 했는데 해설자에 따라 몇 개 의견이 나왔네요. "가운데 솟아 오른게 후지산"이라는 설과 "끝없이 뻗은 도로를 형.. 더보기
현대차의 욕심, 최초, 최고를 향한 일방통행 22일 현대차의 보도에 따르면 내년 1월 중순 출시될 그랜저HG에 한지 스피커를 세계 최초로 채용한다고 합니다. 일단 '세계최초'가 들어가니 관심이 팍~! 갑니다. 그런데 오늘 새로운 사실이 알려집니다. 한지 제조업체인 '자연이 그려내는 소리' 양길섭 대표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년 6개월 전에 현대차 사장의 요구로 기술 시연을 두 차례나 했다고 합니다. 당시 현대차 팽정국 사장이 한 전시회에서 한지로 만든 스피커를 본 것이 계기였다고 말했습니다. 얘기를 정리하면 현대차(현대모비스)는 자동차용 한지 스피커를 '세계 최초'라고 홍보했고 한지로 그간 스피커를 만들어온 중소기업은 '사실 우리기술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밝혀진 사실은 일반 오디오 스피커에 한지를 사용한 것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제.. 더보기
현대차, 수출과 내수품 차이에 대한 MBC 뉴스 '후'를 보고나서 어제 저녁 MBC의 '후'에서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판매용 차는 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지 않거나 구형 에어백을 장착했고 심지어 일부 차종에서는 안전등급이 크게 떨어지도록 안전 옵션을 조절한 것으로 보도 됐습니다. 뿐만아니라 사후서비스도 미국에 비해 국내 판매용 차량이 기간과 주행거리에서 크게 못미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내용은 새로운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2008년 3월 31일에 미국법인의 광고 문구를 발견하고 취재해서 기사로 작성한 내용이고 제 블로그에도 같은날 올려둔 내용입니다. (아래링크 참조) 2008/03/31 - [데일리 뉴스] - 현대차, 미국인 안전은 OK 한국인은 나몰라라 방송을 보고나서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제가 취재하던 2008년이나 2년이 지.. 더보기
2004년식 엘란트라를 새차로 바꿔준 현대자동차-캐나다 얼마전 외국 주차장의 CCTV화면이 유튜브를 통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BMW X5로 추정되는 차가 주차장에서 앞에 서 있던 승용차를 과감하게 올라 타버리는 사건. WoW~ X5가 등판능력이 좋다고 생각한건 저 뿐인가 봅니다. 아마도 현대차 캐나다 법인은 이것을 마케팅에 활용하기로 했나봅니다. 그 X5가 깔고 올라간 차는 2004년식 엘란트라. 우리나라 명칭으론 아반떼가 되겠습니다. 헌데 오늘 본 유튜브 영상에서는 과감하게 그때 깔린차를 2009년 Brand NEW 엘란트라로 바꿔주네요. 이건 바꿔준다기 보담 걍 신차를 줬다고 해야겠네요. 불쌍하게 깔린 2004년식 대신 새차를 주다니... 네티즌들은 국내에서 돈벌어 외국에서 이런 마케팅 하느냐는 의견과 국내에서도 보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의견 등등 다양한.. 더보기
'아반떼 하이브리드' 몇 년 타야 이득일까? -'아반떼 하이브리드' 댓글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연비와 경제성, 세계최초라는 문구에 대해 비판했던 제 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관한 글은 7월 9일날 있었던 기자대상 시승행사에 참석한 뒤 쓴 글임을 밝힙니다. 1. 세계최초 얘기부터 해볼까요? 현대차는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친환경 자동차라고 내놓으면서 세계최초를 강조했습니다. LPG하이브리드, 세계 최초 맞습니다. 여기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LPG차를 생산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쉽게 말하면 '경쟁자 없는 세계최초' 입니다. 글로벌오토뉴스의 채영석국장의 글에 따르면 전세계 완성차 업체중에 LPG차를 내놓는 회사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몇개국에서 사용.. 더보기
악플달아주신 현대차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드뎌 제가 '악플도 관심이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꾸준히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연비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XX 대리점에도 시승요청해놨으니 차 나오면 바로 달려보고 또 쓰겠습니다. 전전 포스팅에 현대의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연비와 경제성에 대해 썼습니다. 알려지지 않는 연비에 의문을 제기했고 가격대비 경제성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근거없는 댓글로 제 글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사실을 알려주시면 수정하거나 사과라도 하겠지만 반박 내용도 없고 그저 비난뿐. 어떤분들이 그러나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어제, 오늘 DDos공격때문에 IP추적하면 어디서 쓰는지 다 나온다는걸 알텐데 그냥 비난한건 아니겠죠? 근거를 갖고 댓글 다신것이길 빕니다. 제 글에 달린.. 더보기
이 차는 무엇일까요? 경기도 화성에 '아름다운 한국' 취재중이었습니다. 갓길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으려하는데 뒤에서 시커먼 물체 등장. 위장막으로 가린 승용차가 등장했네요. 당췌 뭔 차인지 짐작도 가지 않지만 누군가는 알지 않을까 해서.... 더보기
'아반떼 하이브리드' 실제 연비는 얼마인가?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는 오전에 만나서 설명듣고, 점심먹고, 약 1시간 가량의 시승으로 이뤄졌는데 그 형식이 매우 이례적입니다. 아니 이례적이라기 보다 비 상식적입니다. 연비가 좋아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발표회인데 뭔가 어색합니다. 연비는 얼마나 되나요? 자연을 강조해 수목원에서 진행한 건 이해갑니다만 푸른 잔디밭에 차를 올려 놓은 모습은 그닥 친환경 같아 뵈지 않습니다. 뭐 이런 모습은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겠죠.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고, 연비가 좋다면 말이죠. 하지만 정작 이날 행사는 '차구경'에 불과했습니다. 연비좋다는 차를 출시해놓고 연비측정이 불가능 했습니다. 트립컴퓨터에 리터당 주행.. 더보기
제네시스 쿠페, 드리프트 스쿨 참가자… 현대차에서 제네시스 쿠페 고객을 대상으로 드리프트 스쿨을 연다고 합니다. 7월4일, 5일 이틀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30명의 추첨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는데요. 이론교육과 원선회, 8자선회 등 파워드리프트 실습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안세병원 사거리에서 왱왱거리며 드리프트하던 옵빠들.. 여기 가보면 재밌어 하겠네요 ㅎㅎㅎ 그런데 정작 재밌는건 보도자료에 포함된 사진입니다. 제네쿱녀석, 아주그냥 좋아죽겠다는 표정입니다. 더보기
현대 투산 후속 '익소닉' 고속도로 주행영상 지난주 출장길,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여유있게 달리는데 뭔가 쌩~ 지나갑니다. 시커먼 위장막을 두른 차입니다. 뭔지모르겠으나 일단 찍고 봤습니다. 시속 140~160을 오가는 고속 주행을 하더군요. 제차 역시 속도라면 지지 않는 차(-_-)인지라 부지런히 따라가 앞뒤로 찍었습니다.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현대의 소형 SUV, 투산의 후속모델 '익소닉'으로 추정되는 차 입니다. 전체적으로 굴곡이 많은 모양이고 헤드라이트는 투산의 살짝 밋밋한 모습이 그대로 입니다. 방향지시등이 헤드라이트 안쪽(라디에이터 그릴쪽)에서 들어오는게 특징이랄까요? 뒷면은 위장막으로 하도 가려놔서 구분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위장막 영상을 보면서 어떤 모습일지 상상도를 그려볼 만 합니다. ** 우측의 HQ버튼을 누르면 고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신형 에쿠스와 인피니티G37s의 출근길 연비 비교결과는? 에쿠스 시승을 했습니다. 며칠간 업무상 돌아다니게 됐는데요. 3800cc 모델이었습니다. 자세한 사양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에서 이미 사용된 3.8람다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에쿠스 가운데 낮은 배기량이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6천400만원. 연비는 무려 1등급이라고 나온 9.3km/L입니다. 290마력에 차량무게는 1875kg입니다. 이게 비교가 될지는 모르지만 제가 타고 있는 인피니티 G37s와 배기량이 비슷하니 한번 스펙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두 표에서 보이는것 처럼 '에쿠스' 의외로 스펙 좋습니다. 에쿠스는 (G37s에 비해)100cc배기량이 크고 연비는 0.2km/L가 낮습니다. 대신 무게가 200kg이 무거운것을 감안하면 연비는 뛰어납니다. 최대토크가 3.. 더보기
보배드림 자동차뉴스 1위, 3위, 7위가 모두 경향닷컴 기사였는데... 어제는 7위까지 모두 세개의 기사가 경향닷컴 기사였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1위와 3위는 부동의 위치를 사수하고 있고 7위였던 수입경차 얘기가 제네시스에 밀려내려갔군요. 1위는 '현대차 미국인 안전은 OK, 한국인은 나몰라라'로 무려 3만명이상 봤고 559개의 추천이.. 3위는 'BMW 소비자불만 1위된 원인은?'으로 3만명이상 봤고 130여건의 추천이 있네요. 7위였던 '수입경차 인기 급상승, 시장판도 바꾸나?'로 1만8천명이상 봤고 추천은 30여건. 댓글들을 쭉 읽어본 결과 네티즌들이 현대차에 대한 불만이 엄청납니다. 심지어 '한 번 망해봐야 안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 불만을 가지고 있네요. 세계 최대시장 미국에서 한 번 잘 해보겠다고 달리는 현대를 누가 말릴까요? 하지만 네티즌 댓글중에 인상깊은 표현.. 더보기
현대차, 미국인 안전은 OK 한국인은 나몰라라 네티즌들이 현대차의 안전에 대한 이중적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 현대차가 미국에선 돈보다 안전이 우선이라고 말하면서 한국에선 안전을 이용해 장사속을 챙기느라 바쁘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이 흥분한 원인은 현대차 미국법인의 홍보문구가 알려지면서 부터다. 미국판 쏘나타 홍보문구에는 ‘비용절감보다 생명 안전을 위해 에어백, VDC등 안전장치를 모두 기본장착했다’고 쓰여있다. 실제로 1천8백만원의 미국판 쏘나타 최하위 모델에 6개의 에어백을 비롯해 ABS, ESC, TCS의 안전사양을 모두 기본장착했다. 하지만 국내 쏘나타는 기본사양에는 에어백과 ABS만 장착됐을 뿐 기본사양보다 7백만원 비싼 2천5백만원짜리 풀옵션 사양에서만 6개의 에어백과 VDC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있다. 현대차 미국법인의 광고를 본 네티즌 .. 더보기
제네시스타고 시내를 활주하다. 말이 좀 이상하구랴.. 활주라..활보라고 쓰면 걷는거고 굴렀으니 활주! 제네시스 이녀석 BH330인데 렉시콘 오디오가 들어있습니다. 이걸로 추정해보아 BH330 럭셔리 프라임팩을 차량이죠. 모젠, 사각지대카메라는 아무것도 없는 심플한 구성입니다.견적가대로라면 4천920만원의 나름 저렴(?)한 제네시스 입니다. 시승했던 선배말로는 BMW 못지 않은 핸들링을 가져서 코너링 공략이 세계적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양반 BMW 320i를 사서 타더니 세상 모든차를 320i와 비교합니다.그래도 320i보다 핸들링에서 못하지 않는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은 제네시스입니다. 실내를 살펴보면 운전석은 여느 3천만원대 세단과 비슷합니다. 몇가지 기능들이 있지만 그나마 시승차의 트림에는 포함되지 않은게 많고 특이할 만한게 '크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