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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손목시계랑 페라리랑 바꿀래? 상식적으로 웃긴 얘기다. 손목시계랑 페라리랑 바꾸자니 이런 제안을 듣거든 홍반장표 주먹으로 아구창을 파팍~ ㅋㅋ 시계랑 차랑, 그것도 페라리랑 바꾸자면 황당하겠지만 나는 오늘 보았다. 그게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그리고 사진으로 찍었다. 왜 가능할지 모른다고 하는지를. 바로 이 사진이다. 가능해 보이지 않는가? 손목시계랑 페라리랑 바꾸는거 말이다. 이쯤되면 어지간한 수입차랑은 바꾸지도 않을테지... *신동품 벤츠S600인데요 교환원합니다. **님아 내가 시계가 하나 있는데 추가금 주면 생각해볼께. 모 요런 상황 올지도. 페라리라면 좀 바꿔볼 생각이 날지도 모르겠다. 페라리는 그럼 얼만가? 네이버 자동차 DB를 살펴보니 페라리의 엔트리(?뭘 엔트리 하란 말이냐) 모델인 캘리포니아가 3억5천만원이다. 손.. 더보기
[드라이브 코스] 제시카 알바, 베컴도 놀러가는 '말리부' 해변 \|윗글|아랫글 추천 6 | 조회 20221 | 이다일의 자동차여행 | 2011.11.13 13:36 "고 웨스트" 오늘 자동차로 떠나는 여행의 주제다. 미국 중서부 네바다 사막 한 가운데 있는 밤의 도시 라스베가스를 떠났다. 벌거숭이 산 속 구릉지인 라스베가스에서의 일정이 모두 끝났다. 이제 가야할 곳은 '고 웨스트', 서쪽을 향해서 캘리포니아로 넘어간다. 1848년 골드러시를 따라 서쪽으로 향하던 이들도 과연 이런 광경을 목격했을까. 네바다 사막을 가로질러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길에는 애꿎게도 비가 왔다. 푸석푸석한 사막 고속도로를 달리나 싶었더니 비 오는 사막이 됐다. 사막에서 비처럼 반가운 손님이 있을까. 그러나 여행자에겐 사막은 사막다워야 하거늘, 어찌 비가 내리는지… 우리의 목적지는 햇볕이 쨍쨍.. 더보기
[자동차대백과]세계의 차는 몇 대? |경향신문 기사입력 2010-12-31 10:55 한국 땅에 자동차가 처음 들어온 것은 1903년입니다. 고종황제 즉위 40주년을 기념하는 칭경식(稱慶式)에서 미국 공사가 인천항을 통해 들여온 것입니다. 하지만 차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포드 A형 리무진’이란 얘기와 ‘캐딜락’이란 얘기가 분분합니다. 이후 황실용 2대와 총독부에 1대가 1911년에 도입됐습니다. 민간용으로는 1915년 의암 손병희 선생의 캐딜락이 최초였고 1928년에는 서울에 최초의 시내버스 ‘부영버스’가 등장합니다. 1933년에는 최초의 자동차 판매사 ‘경성 자동차 판매회사’가 설립됐습니다. 이후 해방될 때 까지 총 7386대의 자동차가 등록됐습니다. 세월이 흘러 2005년에는 자동차보유대수 1500만대를 돌파했고 2009년 기.. 더보기
스바루 전 차종 시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스바루 전 차종을 연속으로 시승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3.6리터 승용차 레거시를 시승했고 주말에는 승용차도 SUV도 아닌 중간정도의 차 아웃백을 타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SUV 포레스터를 시승할 예정입니다. 스바루는 무게중심이 낮습니다. 6기통 6개의 엔진 실린더가 막걸리병처럼 서 있지 않고 와인병 보관하듯 옆으로 누워 있어서 낮게 장착됐습니다. 여기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도 장착돼 대단한 코너링을 보여줍니다. 차체에 가장 무거운 부품인 엔진과 변속기가 정확히 대칭을 이루고 있어 코너링이 뛰어납니다. 상시 사륜구동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왜 자동차가 처음부터 상시사륜이 아니었을까 의문을 갖게 합니다. 하지만 1990년대로 돌아간 듯 한 인테리어는 아쉽습니다. 요즘 세상에 뾰족한 키를 꼽고 시동거는 일은.. 더보기
벨로스터 출시장에선 어떤일이 있었나? 뭐 사진으로 보면 알겠죠? ㅋㅋㅋ 낚시는 아닙니다. 그저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었을 뿐. 운전석 도어 1개, 조수석 도어 2개로 독특한 3도어인 벨로스터가 10일 공개됐습니다. 이미 지난주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등장한 차입니다만 그래도 눈으로 직접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안에도 앉아봤는데 뒷자리는 머리가 삐져나갈 지경이지만 레글룸은 좁지 않았습니다. 모양이 특이해서 매우 커 보이긴 합니다만 사실 아반떼급 준중형차라고 보면 됩니다. 더보기
3년만에 열린 '도요타 기자 간담회', 목표는 있고 도구는 없다 2011년2월8일, 남산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도요타자동차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일부 업체들은 지난 연말 송년회를 하면서 기자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도요타도 연말이면 송년회를 열어 밥먹고 술먹고 마치 회식처럼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를 만들어왔는데 올해는 달랐습니다. 도요타 자동차는 얼굴보고 술먹고 밥먹는 연말 연시 송년, 신년회 대신 기자 간담회를 택했습니다. 3년만에 기자 간담회를 했다고 합니다. 오전 11시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한국도요타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대표를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고 1시간 정도 발표 뒤에 30분 정도는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히사오 대표는 오랜만에 기자들과 간담회 형태의 자리를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 더보기
그랜저를 겨냥한 알페온의 광고, 어디서 봤더라? 1월, 현대차가 신형 그랜저를 출시했습니다. GM대우는 알페온으로 시장몰이를 한참 해보려던 순간이었죠. 하지만 성과가 그리 좋지는 않았고 알페온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그런데 위의 그림과 같은 광고를 내놨군요. "그랜저의 다섯 번째 변신을 축하합니다. 북미판매 1위 알페온으로부터" 재밌는 문구입니다. 그랜저를 칭찬하는 듯 하면서 북미에서 알페온이 훨씬 많이 팔렸음을 자랑합니다. 조금 유치하기도 한 "칭찬 릴레이"는 이 광고가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이런 재밌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아래 광고를 보시면 BMW->아우디->스바루로 이어지다가 벤틀리가 심플하게 끝냅니다. ㅎㅎ "남아프리카 2006년 올해의 차에 선정된 아우디를 축하합니다." "2006년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BMW로 부터" .. 더보기
현대·기아차, 세계 4위 진입이 갖는 의미는? 지난 28일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더트루스어바웃카(TTAC)’에는 2010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실적을 분석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에 따르면 ‘세계자동차공업협회’의 통계를 기준으로 도요타가 1위, GM이 2위, 폭스바겐이 3위 그리고 현대기아차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TTAC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5위 포드를 43만1018대 차이로 제치고 세계 4위에 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글을 두고 뉴욕 타임즈는 “현대차가 지난해 북미지역에 출시한 쏘나타의 판매 호조를 발판으로 4위에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의 언론들도 TTAC의 글을 인용해 현대기아차의 성과를 알렸습니다. 우리기업이 세계4위를 했다니 뿌듯한 일입니다. 게다가 엄청난 규모의 경제를 자랑하는 자동차 산업에서 4위라니 대단한 성과입니다. .. 더보기
신형 기아차 모닝으로 17.7㎞/ℓ의 연비를 기록한 시승기 기사를 전송하고 나니 폭풍 피곤이 몰려와 블로그에 사진만 올립니다. 그래도 시승 시간 순대로 정리했으니 [대략] 이런 시승을 했구나~ 하고 아실겁니다. 구라는 내일 이어서 풀겠습니다. ^^ **심지어 사진을 넘기다 넘기다 보면 제가 출연한 동영상(?)도 있습니다. 아흑~ **모닝 트렁그 은근 넓어요 ㅠ.ㅠ 더보기
G25가 잘팔릴까 G37이 잘팔릴까? 인피니티의 엔트리 세단 인피니티의 G37이 최저가 인피니티 세단의 자리를 내놨습니다. 오늘 G25가 출시됐기 때문이죠. 저렴한 가격 4390만원(VAT포함)입니다. G37이 5200쯤 했으니 1천만원 남짓 저렴합니다. 엔진은 3.7리터에서 2.5리터로 작아졌고 대신 연비는 9.5km/L에서 11km/L로 높아졌습니다. 나머지 보스오디오도 들어있고 후방카메라도 있으니 옵션 차이는 그다지 없어보입니다. 출력은 221마력, 최대토크도 25.8kg.m니 나름 좋습니다. 사실 나름 좋은게 아니라 2.5리터 차 가운데 이만큼 나오는차 없습니다. 노멀 엔진에서 말이죠. 인피니티 유저들은 의견이 분분합니다. 고성능 스포츠세단의 이미지를 깍아먹는다는 의견과 실용적이고 좋지 않냐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 가격에 대해서는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많은.. 더보기
최초, 최고에 민감한 사람들. "중형차 최초로 2.5리터급 V6엔진 장착한 SM5" 며칠전 보도자료가 나왔었죠. 르노삼성에서 내보낸 자료에는 신형 SM5를 소개하면서 "중형차 최초로 2.5리터급 V6엔진을 장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내용으로 왈가왈부 얘기가 많았습니다. 최근에 V6엔진을 적용한 중형(=소나타급?)차가 거의 없긴 했지만 사실 '최초'는 아니란 얘기였습니다. 제 기억에도 V6엔진을 장착한 차가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헌데 르노삼성에서 이 사실을 몰랐을까요? 뭐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이런 수식어를 붙였겠지만 사실 '낚시'하는데 있어 좋은 단어가 '최초', '최고'와 같은 극단적 수식어입니다. 이런 단어는 논란의 여지도 많고 관심도 끌 수 있기 때문에 자극적 마케팅이나 기사 제목에 자주 쓰이게 됩니다. 하지만 똑똑한 네티즌과 '댓글' 제도 덕분에 왠만한 소비자들은 이런.. 더보기
아우디 R8 스파이더, 제로백 4.1초, 42kg의 초경량 소프트탑 흔히 컨버터블은 쿠페형태보다 무겁고 둔하게 생각합니다. 뚜껑을 열으려면 차체 강성을 보강해야 하고 그리하면 당연히 무게가 무거워집니다. 게다가 전동탑을 내장하면서 100kg은 훌쩍 넘게 마련입니다. 그러면 결국 성인 1.5명이 언제나 앉아 있는 개념이니 당췌 쿠페였을때의 경쾌함은 열린 뚜껑 너머로 날아가버립니다. BUT. 아우디 R8 스파이더는 소프트탑을 장착했습니다. 소프트탑 무게가 불과 42kg밖에 안됩니다. 그러니 뭐 이까이꺼~ 잘달린다!! 고 보도자료에 써 있습니다. (사실 안타봤으니 모릅니다) 오늘 아우디 코리아는 일명 아이언맨 2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차 R8 컨버터블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아우디 알 에잇 스파이더"라고 읽습니다. 에잇. 요 차는 .. 요약하면 5,200cc V10 .. 더보기
아이언맨의 애마, 아우디 R8 spyder & 모델 유지현씨. 이정도면 글을 쓸 필요없다. 그냥 사진만 늘어놓는걸 더 좋아할것이라 생각 !! 걍 보시라 ~~ ㅋㅋ 더보기
혼다코리아,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사이트' 출시 혼다코리아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사이트'를 출시했습니다. 엔진과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인사이트'는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같은 방식의 하이브리드 차 입니다. 이 자리에서 혼다코리아 정우영사장은 월간 1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출시된 2세대 인사이트는 전 세계에서 20만대가 팔렸습니다. 국내에는 인사이트와 인사이트플러스의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2950만원, 309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두 타입의 차이점은 인사이트플러스가 몇 가지 옵션이 더 붙었습니다. - 사이드 미러에 방향지시등 - 앞좌석 열선(이거 요즘에 없는차 보기 힘든데...) - USB포트 - 15인치 알로이 휠 이날 차를 소개한 세키 야스나리 혼다 수석 연구원은 풍동시험을 수없이 반복해서 '바람속에서 .. 더보기
오호라~! 출시직전인 푸조의 SUV 3008 직찍하다! 주차장에서 이런게 눈에 들어올 줄이야. 카메라 수리를 마치고 나오는길에 주차장에서 깜짝 놀랄 녀석을 만났습니다. 4월 5일 출시를 앞둔 푸조의 첫 SUV 3008입니다. 겉모습은 BMW의 X1이나 인피니티의 EX처럼 CUV에 가까워 보입니다. 쉽게 말아면 카렌스와 비슷한 덩치를 가졌습니다. 이녀석이 왜 여기 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호라~!' 하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푸조의 박스형태 차들은 정말 실용적인것 같습니다. 기대되는 모델입니다. 더보기
오늘 발표된 토요타 차량의 세부사양을 퍼와봤습니다. 원래 어디서 퍼다 담는거 잘 안하는데 그냥 궁금한분들 많은 것 같아 보도자료로 나온 내용을 싹 퍼담았습니다. 프리우스는 국내공인 29.2km/L, 캠리 하이브리드는 19.7km/L로 연비가 나왔네요. 일본연비 38km를 기록한 프리우스인데 국내 연비기준으로는 저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래 올린 출시내용과 함께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페이지뷰에? ㅋㅋ) 원본 첨부파일 다운로드 글로벌 패밀리 세단의 스탠다드, 캠리(Camry) 지난 27년 간, 세계시장에서 ‘중형세단의 표준’으로 자리잡아온 캠리는 중형 세단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주행 성능, 카리스마가 넘치는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연비를 충족시켜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했다. 이번에 한국시장에 공식 첫선을 보인 .. 더보기
토요타 국내런칭, 프리우스, 캠리 등 4개차종... 가격도 착해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10월 20일 그랜드 하얏트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금일부터 토요타 브랜드(www.toyota.co.kr)를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모델은 총 4가지로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인 캠리의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 도심형 스타일리쉬 SUV인 RAV4 및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프리우스 등이다.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패밀리 세단의 스탠다드로 자리잡은 캠리는, 2.5리터 가솔린 모델과 리터당 19.7km의 1등급 연비를 달성한 캠리 하이브리드 두가지 모델을 출시한다.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이자, ‘하이브리드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은 프리우스는 최신 3세대 모델을 선보였는데, 신개발 1.8리터 엔진과 함께 29.2km/ℓ 의1등급 .. 더보기
일본 경차타고 곰, 사슴, 기린, 호랑이 만난 사연 후후... 일본 큐슈지방 벳부에 있는 '아프리칸 사파리'입니다. 사파리 전용 버스 뿐만 아니라 자기가 타고온 타를 그대로 타고 사파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동물님이 기분이 좋지 않으셔서 차를 긁어버리신다면 "보상불가"라지만 겁없이 렌터카 타고 냅다 들어갔습니다. 동물님들 착해서 (혹은 밥줄끊길까봐?) 차로 덤벼들진 않더군요. 강아지나 마찬가진듯, 먹을게 없으니 안달려드는.... 밥주는 사파리 버스에는 쌱쌱 들러붙더이다. 더보기
이 차는 무엇일까요? 경기도 화성에 '아름다운 한국' 취재중이었습니다. 갓길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으려하는데 뒤에서 시커먼 물체 등장. 위장막으로 가린 승용차가 등장했네요. 당췌 뭔 차인지 짐작도 가지 않지만 누군가는 알지 않을까 해서.... 더보기
현대 투산 후속 '익소닉' 고속도로 주행영상 지난주 출장길,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여유있게 달리는데 뭔가 쌩~ 지나갑니다. 시커먼 위장막을 두른 차입니다. 뭔지모르겠으나 일단 찍고 봤습니다. 시속 140~160을 오가는 고속 주행을 하더군요. 제차 역시 속도라면 지지 않는 차(-_-)인지라 부지런히 따라가 앞뒤로 찍었습니다.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현대의 소형 SUV, 투산의 후속모델 '익소닉'으로 추정되는 차 입니다. 전체적으로 굴곡이 많은 모양이고 헤드라이트는 투산의 살짝 밋밋한 모습이 그대로 입니다. 방향지시등이 헤드라이트 안쪽(라디에이터 그릴쪽)에서 들어오는게 특징이랄까요? 뒷면은 위장막으로 하도 가려놔서 구분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위장막 영상을 보면서 어떤 모습일지 상상도를 그려볼 만 합니다. ** 우측의 HQ버튼을 누르면 고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