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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세상 좋아졌죠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즐깁니다 세상 정말 좋아졌죠. 전화선 뽑아다 사진 한장 다운 받는데 20분 걸리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제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말이죠. 이번에는 전라남도 영암에 F1서킷으로 기아 K7 시승회를 다녀왔습니다. 노트북과 함께 무선 모뎀이라도 챙겨야 했건만 아이폰이 있으니 모뎀따위 안가지고 다닙니다. 이번에 아이폰 OS업그레드 이후 '개인용 핫스팟'이란 기능이 생겼습니다. 이게 참 재밌는데 아이폰3GS에서는 블루투스와 USB연결로 노트북에 인터넷을 제공(?) 해줄 수 있고 아이폰4에서는 wi-fi로 인터넷을 연결해줄 수 있습니다. 즉, 휴대폰이 인터넷 공유기의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휴대폰은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연결.. 더보기
애플, 새로운 맥북에어 출시 조금전 21일 새벽 3시30분 스티브잡스의 키노트가 끝났습니다. 초간단 요약하면 1. 차기 OS는 '사자(Lion)'이라고 합니다. 2. 맥OS에서도 아이폰과 '페이스타임'이 지원됩니다. --> 화상통화죠 ㅎㅎ, 게다가 오늘부터 Beta 시작 3. 맥북에어 13인치, 11인치가 출시됐습니다. $999, $1299입니다. 아아~ 지름신께서 살짝 다녀가십니다. 더보기
회사에 생겨난 아이폰 게임족들 외근 나가려고 쓰윽 일어나는 데 사무실 한쪽이 웅성웅성합니다. 몇명 모여서 둥그렇게 뭔가 합니다. 가까이서 보니 다들 아이폰들고 무심고, 밭갈고 농사짓는 이야기를 하네요. 뭔일인가 보니 아이폰에서 게임하는 이야기입니다. 네트웍으로도 되는지 서로 아이디 알려주고 니밭! 내밭! 합니다. 김과장이 우리회사 짱이라고 합니다. we rule 이라나 뭐라나~ 왕따되지 않으려면 저도 깔아서 해봐야겠습니다. 하하 더보기
광화문에서 홍대까지 차로 가는 길을 찍어봤습니다. 차 앞에 아이폰을 거치하고 도로를 찍어봤습니다. 광화문에서 홍대까지 40분가량 걸린 막히는 거리였는데 20배속으로 돌리니 금방이군요. 하하하 주말에 왜 이런걸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폰에 영상찍어둔게 있어서 iMovie로 썰어붙여봤습니다. 더보기
"아이폰으로 사생활 엿볼 수 있다"는 한국일보 기사에 대해 기사 바로가서 보기 한국일보가 '아이폰' 키워드를 연달아 내놓네요. 월요일 아침 N포탈 TOP에 "아이폰으로 사생활 엿볼 수 있다"는 한국일보 임현주 기자의 기사가 올라와서 자세히 봤습니다. 한국일보 임현주 기자는 지난주에 '삼성 이재용이 SKT 최태원에 전화걸어 아이폰 출시 연기했다'는 기사를 썼었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그런일 없다'고 못박아 일종의 '오보'처럼 마무리 됐는데요. 이번에도 이슈 만들기는 성공했지만 과연 이 기사를 보는 네티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기자도, 한국일보도 고민해봐야 할 사건 같아 블로그에 글을 남겨봅니다. 기사의 요지는 아이폰에 해킹프로그램을 깔아 PC를 해킹했다는 것인데요 일단 왜 아이폰에만 포커스를 맞췄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모든 스마트폰은 작은 PC역할을 합니다.. 더보기
아이폰으로 예술계에 입문. 나오다..나오다 이제는 동양화 그리는 앱도 나왔네요. 아이폰은 역시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운받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의 예술세계 정신세계가 이렇습니다. 어떻게 보이시나요? ㅋㅋ 더보기
애플 아이폰, '먹튀'논란과 황당한 고객 서비스 아이폰을 구입한지도 몇 주 됐습니다. 그간 앱스토어를 이용해 여러 앱을 다운받았구요. 앱이라 하면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인 혹은 제3의 사업자가 만든 프로그램을 얘기합니다. #1. 애플이 기획하고 프로그래머가 연출한 '먹튀논란' 얼마전 길에서 영화시간이 궁금해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했습니다. CGV의 상영시간과 잔여 좌석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0.99달러를 지불하고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영화시간, 잔여좌석을 확인 후 영화보기에 성공했습니다. 문제는 몇일 전부터 프로그램이 정상작동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앱은 주로 웹사이트에서 공개해놓은 프로그램 소스를 가공해 만들어집니다. CGV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상영시간표와 잔여좌석을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것이지요. (프로그램.. 더보기
아이폰을 위한 삼각대, joby gorilla mobile 아이폰을 사고 이것저것 기능을 사용하다보니 악세서리의 지름신께서 옵션으로 따라오십니다. 그중에 가장 큰 지름신이 '케이스'인데요. 케이스와 삼각대의 기능을 한번에 해결하는 제품이 있어 냅다 질렀습니다. 디카 악세사리로 '고릴라팟'이란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제품의 아이폰 버전입니다. 다리가 자유롭게 구부려지니 왠만한 '아무데'나 걸쳐놓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ustream'을 이용한 생방송을 한다거나 책상에 아이폰을 놓고 영상이나 네이버 실시간 인기검색어를 본다거나 셀카를 간지나게 찍어 보려고 한다면 매우 좋은 아이템입니다. 가격은 여기저기 다 다른데 네이버로 검색한 최저가 5만1천원 보다 꽤 저렴한 4만 6천원에 '필름국'에서 팔고 있어서 냅다 질렀습니다. 배송은 24시간이 채 안걸렸네요. 이제부턴.. 더보기
9일 새벽 애플의 3G 아이폰 출시 결과... 역시나 한국은 없습니다. 그제 나왔던 매일경제의 기사는 '오보'로군요. 한국시간으로 9일 새벽 4시까지 진행된 WWDC 애플의 신제품 발표에서 한국은 지원국가에 빠져 있습니다.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등등 국가들도 출시가 되는데 왜 한국은 빠졌냐는 네티즌들의 울부짖음이 들리는 듯 합니다. 새벽 각종 채팅방에선 실시간으로 행사를 보며 토론을 했고 행사에 참석한 한 참석자가 노트북으로 보내주는 저화질 영상은 무려 2만명이 접속했었습니다. 더보기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신문기사가 났군요 매일경제가 7일 오후 16시경에 내보낸 기사에 "올 7월께 한국에서도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다"라고 KT사장급 인사의 말을 옮겨 적었습니다. 과연 이제는 나올 것인지? 세계 9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이 유독 한국에서만 출시되지 않았던 과거를 생각해 볼 때, 이번 역시 소위 네티즌들이 말하는 '떡밥', '낚시'에 해당할지 알 수 없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KT사장이 발표하거나 WWDC(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에서 스티브잡스가 발효해야 믿겠다"라고 기다리다 지친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9일 새벽 2시로 알려진 WWDC에 과연 3G아이폰을 출시하고 한국도 판매할 것인지가 다시 관심사에 오르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의 기사에 따르면 SKT의 3G를 따라잡기 위해 KT에.. 더보기
애플 아이폰이 이래서 안들어온거로구만... 국정감사가 시작되면서 재밌는 얘기들이 터져나옵니다. 국회의원들이 나름 수사(?)한 내용들이네 대부분 정부가 꽁꽁 숨겨뒀던 비밀들을 끌어낸 것입니다. 오늘 나온 얘기중에 재밌는것은 미국 애플사가 국내 이통서비스에 단말을 출시하기 위해 방통위를 방문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해외 휴대폰 사업자가 국내에 진출하려면 무선인터넷에 우리나라만의 형식인 '위피'라는 것을 사용해야합니다. 지금으로써는 SKT, KTF는 위피 폐지를 주장하고 LGT는 존속을 주장하고 있어 이통사간 입장도 엇갈리는 시점인것이죠. 최근 이동통신 요금의 구조가 통화료 중심에서 부가서비스료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위피의 사용여부는 휴대폰+이통 사업의 중요한 고리가 될 것입니다. 몇 달 간 이어진 애플 아이폰의 출시 루머에 국내 소비자들이 지쳐버린 .. 더보기